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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오늘 독자님들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산문집입니다. 박 잎 산문집 <새에 이르는 밤>은 도서출판 상상인에서 출간되었고, 초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10월 29일입니다. 박 잎 시인은 2017년 <월간시>로 등단하였습니다. 시집으로 <꿈, 흰 말>과 <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>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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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문집 <새에 이르는 밤>에는 5개의 부분이 있습니다. 곧 이번 산문집은 <갈매기, 내 허름한 필체>, <달 없는 하오>, <여기 꽃 보는 여자 안 왔나요?>, <돌계단에서 위스키 한 잔을>, <화절령길> 등으로 구성됩니다. 시인은 산문집 서두의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. 바다는 비에 잠겨 있다. 아이들이 쌓아 놓은 모래성에 푸른 해파리가 누워 있다. 포말이 희디희다. 다음 생에도 축축한 바닷바람 맞으며, 한 줄 시를 모래에 새기리. 박 잎의 산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산문집 <새에 이르는 밤>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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