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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오늘은 여러분에게 단행본 1권을 소개하겠습니다. 성은주 시인의 첫 시집 <창>입니다. 이번 시집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고, 1판 1쇄 발행일은 2022년 5월 3일이고, 1판 2쇄 발행일은 2022년 9월 20입니다. 성은주 시인은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서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,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2010년 <조선일보>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, 현재 한남대학교에서 강의전담교수로서 재직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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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집 <창>은 2022년 ARKO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. 이번 시집은 1부 여전히 난 질 수밖에 없다, 2부 당신은 내가 살고 싶은 나라, 3부 우린 앵무새를 키우고 싶었다 등으로 구성됩니다.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이자 중앙대 교수인 류 신이 쓴 <불안의 꽃>입니다. 성은주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바둑알 같은 눈동자를 켜고 날아가는 새를 본다. 왜 그 숲에 들어가려 했을까. 성은주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시집 <창>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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