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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. 박우담 시집 <계절의 문양>은 황금알 시인선 221로 출간되었고, 초판 발행일은 2020년 11월 25일입니다. 박우담 시인은 1957년 진주에서 태어나 2004년 <시사사>로 등단하였습니다. 시집으로 <구름트렁크>, <시간의 노숙자>, <설탕의 아이들> 등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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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. 시집 해설은 문학평론가 권 온이 쓴 <빛과 어둠, 삶과 죽음의 콜라주>입니다.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. 발 내딛는 곳이 길이다. 어디로 걸어왔는가 어디로 걸어갈 것인가. 깊이 생각하면서 그 발걸음들을 조심스레 묶어본다. 이 시집은 얼마 전 먼 길을 나선 어머니께 바친다. 그리고 늘 곁에서 발걸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. 박우담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이 봄의 문양을 헤아리며 시집 <계절의 문양>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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