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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단행본은 시집입니다. 이정희 시집 <꽃의 그다음>은 상상인 시선 24로 출간되었고, 초판 1쇄 발행일은 2021년 9월 13일입니다. 이정희 시인은 경북 고령에서 출생하였고, 202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. 제3회 해동공자 최충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,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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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집은 전4부로 구성됩니다. 시집 해설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종섶이 쓴 <안쪽을 앓는 존재들―바닥과 바깥의 변증적 긴장>입니다. 시인은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. 그다음을 앓는다. 수많은 내일이 지나간다. 바람이 치어 떼처럼 멀어진다. 더 가까워진다. 빠르게. 이정희의 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독자님들이라면 삶의 그다음을 생각하며 시집 <꽃의 그다음>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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