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세이노가 쓴 <세이노의 가르침>을 살펴봅니다.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? 3,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.
1년도 못 가 까맣게 잊어버릴 내용들을 기초학력의 증대니 국민교양의 토대니 하는 명분으로 강제로 가르치는 정책
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세이노가 쓴 <세이노의 가르침>입니다.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,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3개의 부가 있습니다. 오늘 다룰 대목은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? 3, 이라는 항목입니다. 세이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나는 고교 졸업 후 몇 년도 못 가 잊어버릴 내용들은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. 하물며 1년도 못 가 까맣게 잊어버릴 내용들을 기초학력의 증대니 국민교양의 토대니 하는 명분으로 강제로 가르치는 정책은 정말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한다고 믿습니다. 배운 사람이나 안 배운 사람이나 1년 후에는 똑같은 상태를 보일 텐데 그걸 가르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?
기득권자들의 입김에 그 과목은 고교 과정에서 여전히 강제적으로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으로 남게 됩니다
어느 나라 교육계에도 기득권층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어떤 과목을 고교과정에서 학생들이 임의로 선택하는 과목으로 선정하려고 할 때 가장 반대가 심한 집단은 당연히 그 과목을 전공한 학자들이거나 교수들일 겁니다. 당연히 그들은 그 과목이야말로 학문의 기초이며 고교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침을 튀기며 강조할 겁니다. 마치 그것을 안 배우면 삶의 질은 물론 국민의 교양이 떨어지게 되는 양 말입니다. 결국 기득권자들의 입김에 그 과목은 고교 과정에서 여전히 강제적으로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으로 남게 됩니다. 이상 세이노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? 3,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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