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세이노가 쓴 <세이노의 가르침>을 살펴봅니다.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학력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?, 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.
학벌이나 학연이 보잘것없다면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
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세이노가 쓴 <세이노의 가르침>입니다.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,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3개의 부가 있습니다. 오늘 다룰 대목은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학력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?, 라는 항목입니다. 세이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코스닥 등록 기업들의 경영자들 중 대학 출신이 많은 이유는 그 기업들의 속성 때문입니다. 하지만 그들 중에는 고졸자들도 분명 있음을 기억하세요. 학벌이나 학연이 보잘것없다면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. 대졸자들이 대학에서 보내는 4년과 동일한 기간 동안 어느 한 분야에 홀로 파고 든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건 대졸자보다도 더 큰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.
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돈을 쫓아다닌다는 겁니다
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돈을 쫓아다닌다는 겁니다.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. 예를 들어 대리운전은 제아무리 수입이 좋아 보여도 시간당 인건비는 많이 챙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도움이 안 되는 일입니다. 그러나 지금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면, 빚이 많다면, 땡전 한 푼 없다면, 그 일을 하세요.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 있는 일이라도 해야 합니다. 그렇게 해서 종잣돈을 악착같이 모으세요. 그러고 난 뒤에는 독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배우세요. 봉급이 적더라도 기 쓰고 그 일을 하세요. 거기에서 기회가 주어질 겁니다. 이상 세이노가 제시하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중에서 학력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?, 라는 항목이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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