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댄 페냐가 쓴 <슈퍼 석세스>를 살펴봅니다.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PART I의 Chapter 1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 중에서 위험을 감수하라 1,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.
혼돈 속에서 질서가 생겨납니다
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댄 페냐가 쓴 <슈퍼 석세스>입니다. 이 저서에는 진정한 부와 성공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폭발적 성공의 비밀(PART I)과 슈퍼 석세스 실천 가이드(PART II)가 있습니다. 오늘 다룰 대목은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 Chapter 중에서 위험을 감수하라 1, 이라는 항목입니다. 댄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활력이 떨어집니다. 나는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말을 싫어합니다. 일에 발전이 없으며 언젠가 망할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. 사람들은 혼돈 속에서 질서가 생겨난다는 사실을 자주 잊는 듯합니다. 한두 번 모험을 해보고 실패하면 다시 안전한 장소로 피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. 그들에게 실패는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자칫하면 남은 생을 망가뜨리는 위험한 도박입니다.
남들의 비웃음을 샀습니다
1955년 냉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핵폭탄을 신경 쓰고 살았습니다. 50메가톤급 핵폭탄이 마을에 떨어질까 봐 학생들은 책상 밑에 숨는 대피 훈련을 받았습니다. 당시 LA 경찰관이었던 아버지는 럭 13 마이닝Luck 13 Mining이라는 회사에 1만 달러를 투자하라는 꾐에 걸려들었습니다. 네바다에 우라늄 광산을 짓는다는 회사였습니다. 결국 아버지는 신용 사기를 당해 1만 달러를 잃었습니다. 1955년에 1만 달러는 제법 큰돈이었습니다. 하지만 아버지에게 돈보다 더 큰 피해는 땅에 떨어진 위신이었습니다. 아버지는 그 후로 몇 년 동안 남들의 비웃음을 샀습니다.
한 번의 실패가 모험을 감행할 마음을 앗아간 겁니다
1958년 아버지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북서부의 미개발지를 3천 달러에 살 기회가 있었습니다. 토팡가 캐니언과 벤추라 대로의 교차로에 있는 땅이었습니다. 사거리에 있는 땅이라니! 하지만 아버지는 거절했습니다. 틀림없이 두 번이나 바보 취급을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. 그 뒤 그 땅은 64만 달러에 팔렸습니다. 그러다 어느 순간 350만 달러가 되고 80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.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사거리 중 한쪽 모퉁이만 1천20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! 아버지는 그 이후로 평생 LA 북서쪽 우드랜드 힐스 가까이에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. 한 번의 실패가 모험을 감행할 마음을 앗아간 겁니다. 이상 댄 페냐가 제시하는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 Chapter 중에서 위험을 감수하라 1,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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