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주언규가 쓴 <킵고잉KEEP GOING>을 살펴봅니다.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그릇이 작은 사람도 잘살 수 있다 1,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.
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
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 다룰 책은 경제 분야 도서로서 주언규가 쓴 <킵고잉>입니다. 이 저서에는 우리 가족이 돈 때문에, 다른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6개의 Chapter가 있습니다. 오늘 다룰 대목은 Chapter 2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중에서 그릇이 작은 사람도 잘살 수 있다 1, 이라는 항목입니다. 주언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학창 시절의 왕따 경험이 트라우마(정신적 상처)로 남았기 때문인지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. 흔히 말하는 찐따(모자란 사람) 그 자체였습니다. 지금도 그때와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.
말 그대로 루저였습니다
취직을 하면 조금 다를 줄 알았는데 직장 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. 회사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을 했고, 옮긴 직장에서도 적응하지 못해 퇴사를 했습니다. 말 그대로 루저(본래 패배자라는 뜻으로 볼품없고 능력과 재력이 부족한 사람을 일컫는 말)였습니다.
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고 말하는 이유는 나 같은 사람도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
내가 1980~1990년대에 창업을 하고 사업을 했다면 지금처럼 돈을 벌지 못했을 겁니다. 나는 인간관계도 좋지 않고 말재주도 없습니다. 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라고 말하는 이유는 나 같은 사람도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이상 주언규가 제시하는 망가진 것은 고칠 수 있다 Chapter 중에서 그릇이 작은 사람도 잘살 수 있다 1,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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