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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는 독자님들과 함께 니체가 쓴 <니체의 말>을 살펴봅니다. 오늘은 저자가 제시하는 4장 마음에 대하여 중에서 가능한 한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사람, 이라는 항목을 점검합니다.
그 누구의 기분도 거스르지 않도록 배려합니다
독자님들, 안녕하세요? 문학박사K입니다. 이번에 다룰 책은 삶을 위한 도서로서 니체가 쓴 <니체의 말>입니다. 이 저서를 읽는 일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와 다르지 않습니다. 문학과 철학과 정신분석학 등을 아우르는,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번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. 오늘 다룰 대목은 4장 마음에 대하여 중에서 가능한 한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사람, 이라는 항목입니다.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. 은근히 사양합니다. 그 누구의 기분도 거스르지 않도록 배려합니다. 가능한 한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합니다. 그런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공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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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이 겁쟁이라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
그러나 그 사람이 겁쟁이라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. 비록 장점으로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 이상 니체가 제시하는 가능한 한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사람, 이라는 항목이었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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